살은 이번년도 1월2일부터 빼기 시작했구요..설연휴랑 3월말에 너무 지쳐서..5일정도 쉰거 빼면..
총 3개월만에 25kg를 뺀거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참 독하네요..
근데 자랑스러운게 더 크네요..ㅎㅎ
제가 워낙..초고도비만이라..
앞으로 15kg는 더 빼야하는데..
요즘 너무 힘이 드네요..
ㅠㅠㅠㅠ
저 좀만더 열심히 하면..
통통녀로 변신할 수 있을거
같은데..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서러워서 눈물도 나구..
짜증이 폭팔하기도 하구..
운동기구에 올라가는거 자체가
스~트레쓰..랍니당..ㅠㅠ
힘내구 싶은데..멘탈이 약한듯..oTL
다신에 글 올라온거 보면서
매일매일 힘내구 있었는데
오늘은 무너지네요...
답답해서 첨으루 글 올려보는데..
배고파 글 머리도 안돌아가네요..
횡설수설..ㅜㅜㅈㅅ
저 시간이 너무 늦어서 자야되는데..
내일 운동할거 겁나서
잠이 안와요..ㅜㅜ
그래서 왠지..
위로받구 싶은 날이랍니다..
저 잘하고 있는거 맞겠죠..여러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