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킬로 감량했더니...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군요..
청바지 66사이즈 샀는데 커서
장인의 손길(?)로 한땀한땀 직접 바느질해서
사이즈 확 줄였어요ㅋㅋ
미싱으로 하고팠는데 애들이 만질까봐
완전 손바느질 노가다 했네요ㅠㅠ
담부턴 55사쥬 사야겠어요♡
열심히 뺀다고 80일동안 8킬로 뺐는데
연휴때 시댁가면 식단조절이 안되니 걱정이예요..
매일 실내사이클 하는데 운동도 못할것 같고ㅠㅠ
속 안좋아요~체했나봐요~하고 저녁을 아예 스킵할까봐요.
아아 제발 연휴 무사히 지나가길ㅠㅠ~~ 연휴 넘 길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