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옛 헤어진 남자친구를 봣어요 하 그새끼는 2년동안 날 비참하게 갖고놀앗는데 비싼 차까지 타면서 아주 잘먹고 잘사네요 진짜 다천벌받는다햇는데 천벌은 무슨 너무 잘살아요 정말 엄청 잘살아요 진짜 잘사네요 아무렇지도 않게 나쁜새끼 진짜 이제 독하게 살뺄수있을꺼에요 내가 독하게 살빼서 이뻐질래요
아 진짜..나쁜..에일리<보여줄게>노래도 있잖아요!!정말 살빼고 예뻐져서 멋있고 능력좋고 착한 남친 팔짱끼고 우연히 다시 만났음 좋겠어요~~!!이번에 받은 이런 동기로 꼭 성공하실거예요!'이 세상에 너보다 좋은 사람 넘치거든?예뻐져서 후회하게 해줄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자극제로 이용하세요~~흐트러질때마다 오늘 쓰신 글 읽으면서 독하게 살 빼시길 바래요..홧팅입니다^^
흐헉... 그 고통을 좋은 경험으로 승화하시길 바랄게요.. 그새끼는 잊어버리세요 ㅠㅠ 내가 아무리 그새끼 원망해도 그런 놈들은 내가 그러거나말거나 신경도 안쓰니 결국 남는거는 상처받은 내 마음뿐인데 그게 어디 쉽게 치료가 되나요 ㅠ 그 미움이라는게 가슴에 있으면 나만 멍들 뿐이니, 부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는 쓰디쓴 발판의 밑거름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볼게요. 힘내시구.. 그런새끼는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꼭 지가 한만큼 부메랑을 쳐맞더라구요. 그러니 잘산다고 너무 분해하지 마시고.. 꼭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있는 도약지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예쁜이 열 받앗겟네요ㅠ 나를 부당하게 대햇던 사람은 잊는 게 답이죠. 지금 마음 잘 먹은 거예요~ 그 분노를 다이어트 의지로 승화시키는 게 나에게는 개이득ㅋ 내가 원하는 거 하나에만 집중하면 나빳던 일은 서서히 잊혀지고, 어느새 목표지점을 훌쩍 넘어와 잇을거예요. 그 땐 그 사람을 다시 보게 된다 해도 아무 감정도 일지 않을겁니다ㅋ 미움조차도요. 그냥 완벽한 타인이 되는거죠. 금마가 잘 살든 못 살든 감정 삭이느라 에너지 소비 말고, heeryng님은 본인만 챙깁시다! 이제 고등학교 졸업햇죠? 아직 많이 어리시고 예쁘니까 좋은 사람도 얼마든지 줄 설거임ㅋ 그렇다고 너무 건강 무시해가며 다이어트 의지 불태우진 않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