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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유제품/정제설탕/흰쌀 끊기 11일차

11일째 차분히 하고 있습니다. 위기도 안 오고 칼로리 섭취가 많지 않아도 공복이 안 오네요. 몸에 좋은 자연식 먹는 재미가 있어요. 피부 많이 좋아졌다고들 하구요, 두달 째 절 괴롭히는 코 염증도 거의 가라앉았습니다. 감량은 하루 0.1~0.2kg 정도씩인데, 그보다 뱃속 편안하고 몸 가벼운 이 기분이야말로 밀가루 끊기 다이어트가 주는 보상인 것 같아요. 나 자신을 위해 쭈욱 하렵니다!
  • 진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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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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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나봐고어쩌라
  • 02.24 03:02
  • 꼼꼼하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가생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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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진진문
  • 02.23 22:57
  • 나봐고어쩌라 안녕하세요! 전 밀가루를 요 1년간 정 떼 와서 끊기 쉬운데요, 아직 밀가루 즐겨 먹는 사람은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부터 해야 부작용이 안 올 것 같아요. 부모님께 물려받은 식습관, 성장기를 거쳐 확립된 식습관을 의지만으로 고칠 순 없는 것 같거든요.. 천천히 습관을 고쳐나감으로써 뇌에서 건강한 음식을 점점 더 원하는 신호를 보내게 만드는 수밖에! 건강한 음식을 더 먹고 밀가루 덜 먹는 것부터 차분히 시작해 보시는 게 어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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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나봐고어쩌라
  • 02.23 02:33
  • 으악 진짜멋있네요 ㅜㅜ전 왜이리 밀가루를 끊가힘든걸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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