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 4일차..
매번 다욧 할때마다 느끼지만...
신랑이 갑인듯ㅠㅠ 둘다 직장생활이라 저녁식사는 각자알아서하기로하곤.. 그래놓고는 매번 퇴근해서 집에오믄 치맥 아님 상겹살파뤼준비 하시는 이분 어쩔ㅠㅠ 안먹을생각에 방에들가면 옆에있으라하면서 먹고싶지?이럼서ㅋ
생고문ㅠㅠ 후각 예민해지고 미각을느끼고픈맘에 손이 저절로 가고
글다 다욧 포기하구ㅠㅠ
다시 맘잡고하려는데... 이분 이틀째 또 그럼ㅋㅋㅋ
오늘은 저녁먹고들가라했는데
한달만 도움 안주는 신랑사람 기숙사나 장기출장보내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