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다니면서 다이어트할때 가장어려운 것이 바로 식단관리인것 같습니다. 더욱이 시험기간만 되면 고삐가 풀려서는 막 먹어버리고..
그러다 어느날 거울앞에 선 제 모습을 보고... 그생각이 났더랍니다
다이어트와 요요가 빈번히 찾아오는 이 몸을 보며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도다.
평소 닭가슴살을 싫어하던 제가 이제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며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닭찌찌살.. 넘나 퍽퍽하지만 찢어서 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감칠맛도 나고.. 나름 맛난것! 문제는 금방 질린다는 겁니다. 운동을 한 뒤에는 단백질섭취를 통해서 근육을 잡아주는데에 단백질 쉐이크와 닭가슴살만한게 있겠냐만은 쉐이크도.. 닭가슴살도 .. 이제 슬슬 물린다는 생각에 이제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인생에 다시한번 위기점이 찾아온것입니다. 그러다 다이어트 일기를 작성하러 들어온 이 곳에서 본 나의 희망줄..! 이번 닭찌찌살..? 어멋? 넌 뭔가 좀 달라 보이는?
아드님.. 아니 닭가슴을. 저에게 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