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에 환갑도 못보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비롯한 친가가족들...
가족력이란것이 무시못할것이기에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몸에 변화를 주기로 했습니다
하는 일의 특성상 불규칙한 수면패턴 야식과 술...
식욕억제제부터 주사까지 많은 시도 만큼이나 많은
실패도 했었기에 자신감과 자존감 바닥인 상태에서 시작했는데 다행히 잘맞는 트레이너를 만나서 다행이었습니다
다른분들처럼 드라마틱한 몸매변화도 안보이고
3키로 감량에 불과하지만
건강하게 근육량은 늘리고 지방량은 줄이고
야식과 술을 줄이고 주 3회이상 운동
트레이너와 남편의 칭찬이 저에겐 큰 상이었습니다
5월부터 시작하는 2차 다이어트에서는 정체기도 오겠지요
하지만 한번 더 이겨내고 다음달에도 지금같은 마음으로 또 글을 쓰고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