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에 수능 선물들 먹느랴, 늦은 예체능 입시로 하루종일 학원에 틀어박혀서 점심저녁 간식과 살찌는 외식들 먹느랴 6개월만에 8키로가 다시 쪄버렸습니다...
키 163에 몸무게 60인 간신히 정상이었는데 68이 되니 정신이 번쩍 들어버렸습니다ㅠㅠ
결국 신의 계시인지 재수를 하게 되어서 주말엔 빡빡하게 학원을 가게되고 대신 평일엔 독서실을 다니게 되었는데, 평일의 여유는 저에게 다이어트를 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6월까지 어떻게든 정상 몸무게 55키로를 만들려 하는데요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