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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1.07.01 01:0935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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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수.간단818일차.

오늘은 오전 10시쯤 큰아들이 현장실습해야 해서 신랑도 월차내서 다같이 경기도 가평까지 데려다 주고 왔어요

가면서 휴게소 들러서 식사도 하고 이런저런 군것질도 하면서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어요ㅎㅎ

오후 4시쯤 갈치조림 한정식으로 거하게 먹고 단식시작 했어요

가다가 아울렛이 있어서 3명다 티,반바지,운동화 등등 엄청 많이 구입했어요

아들을 내려주고 돌아서니 맘이 짠하네요ㅠ
내일부터 두달동안 고생하겠다 싶으니ᆢㅠ

그리고 집에 도착하니 밤10시가 다 되어 가네요
내려서 짐 풀자마자 신랑하고 바로 운동하러 나갔어요

집에오니 11시 50분쯤ᆢ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만보 체크도 못하고 스샷도 못하고 포인트 적립도 다 놓쳤답니다ㅠㅠ
그래서 어제 사진이라도 올렸습니다ㅠ
오늘은 15000보 넘게 걸었지 싶은데ᆢㅠ
아깝네요ᆢ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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