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8 하루 마무리..
오늘은 일부러 밥을 좀 챙겨 먹었어욤..
요 몇일 몸 상태가 좀 이상해서..
예전에 과하게 운동 하면서 식단을 넘 타이
트 하게 먹으면서 살 뺐던 적이 있었는데..
그땐 잘 몰라서 무작정 살을 빼기 위해 그
렇게 했다 몸이 너무 아픈적이 있었어요..
한 2년 정말 고생하다 건강하게 밥 잘 챙겨
먹고, 운동도 적당히 하면서 다시 건강을 찾아 잘 지내고 있었는데, 요즘 그때 느껴
졌던 느낌들이..그래서 또 아플까봐 넘 걱
정이 되서 운동에 집중도 안되고, 운동하
는 것 자체가 넘 힘들어서 당분간은 넘 무
리하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욤!!
그래서 밥 챙겨 먹으니 역시나 나트륨 섭취
가 폭발이네욤...ㅋㅋ
9월은 체중 55~56kg 으로만 조절해 가면
서 관리하겠습니당~^^
(사실 56일때가 몸은 젤 편하긴 해욤..ㅋ)
9월부터는 정말 다시 열심히 할려고 했는
데...날이 선선해지니 입맛도 돌고, 요즘은
운동도 자꾸 땡땡이 치고 싶은 날도 많아
지고..비가와서 운동을 한번씩 빠지다 보
니 뭔가 좀 하고자 하는 의욕이 떨어지긴 하네욤!!!
이번달은 추석이 있어 추석전까지 살 빼고
싶었는데...ㅠ.ㅠ
그래도 여기서 더 망가지지는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당~😁😄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