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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21.09.11 09:44148 조회1 좋아요
  • 1
9/10 식운 11 공체
어제 식단 오늘 공체

엊그제 잠을 많이 못 자서 어제는 틈틈히 잤는데도, 단 거를 많이 먹어서 칼로리가 꽤 높아요. 사실 사진을 다 찍질 않았고 식용유 칼로린 안 넣어서 실제론 저것보다 섭취 칼로리 높을 듯 한데…

휴가 때 돌아다닌 거랑, 면접자료 준비한 게, 체력소모가 심했는 지, 이틀간 많이 먹고 안 움직였는데도, 공체가 내렸어요.

오늘은 운동하고 건강식으로 먹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제 월경주기 43일째인데. 여전히 소식이 없네요.
다행이 더웠다 추웠다 하는 건 없어지고 어제는 잠을 못 잤더니 계속 덥기만 했고, 오늘은 아예 괜찮아요.
화수목 열도 오르락 내리락해서 코로나 걸렸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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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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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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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neat다이어트
  • 09.11 11:01
  • 다이어트보다 면접 잘보시는게 중요하죠 당분간은 다이어트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아요 잘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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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11 11:12
  • 다행이 면접을 벌써 봤어용. 어제. 휴가기간에 연락 받고 하루만에 준비하느라 바빴던 것 뿐이고, 다음전형은 볼 지 안 볼 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은 노는 걸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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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9.11 10:45
  • 아무래도 면접준비가 정신적인 칼로리 소비가 어마무시 하지 않을까 생각해욤~
    요즘은 몸에 조금만 이상한 징조가 보이면 코로나 일까 걱정이 되다 보니..ㅠ.ㅠ
    진짜 코로나가 모든걸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것 같아 화가나욤..😡🤬
    생전 독감 주사도 안 맞던 내가 백신 맞고 이러다 죽음 어쩌나 걱정하고 있는 모습이 진짜 얼마나 짜증이 나고, 화가 나는지..
    이번 2차까지는 맞았지만 앞으로는 절대 맞고 싶지 않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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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11 11:16
  • 그래도 2차까지 맞으셔서 후련하시겠어여. 저는 1차도 걱정이 되서. 저는 LDL도 높고 혈액순환도 잘 안되는 거 같아서, 사실 진짜 맞기 싫은데 회사에서 무슨 정부의 3분기까지 전국민 1차 접종 완료 목표를 같이 해여 한다고 해서. 계속 접종여부나 예약일정까지 입력하라고 계속 난리라, 할 수 없이 예약했어요. 부디 무사히 홍양이 끝나고 컨디션 좋은 시점에 맞을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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