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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21.09.13 09:2261 조회1 좋아요
  • 1
9/12 식운 9/13 월요일 공체
어제는 많이 먹긴 했는데, 그만큼 활동도 많이 했어여.
아침 산책- 발레바워크- 저녁에 약속 가서 또 산책- 지하철 한정거장 먼저 내려서 또 공원 산책으로 귀가했거든여.

그런데 공체는 또 올랐네요.
퉁퉁 붓고 백프로 홍양 상태인데, 막상 홍양은 안하고 있어요.
날짜 계산 정확히 해보니, 오늘로 46일째더라구요. 벌써 예정일을 2주 넘겼는데, 빨리 좀 했으면 힝…

어제 남자친구가 주말인데도 출근해서, 직장 근처로 저녁 약속 갔는데, 지하철이랑 길거리에 사람이 엄청 늘었더라구요.

요즘 20대 애들 개학한 건 지, 아님 국민지원금 뿌려서 그런 건 지, 여기저기 너무 북적대는 게, 항상 외식하던 우리들도 갑자기 코로나 걸릴까 봐 무서울 지경이더라구요;; (그나마 프랜차이즈 식당에 가서 우리가 간 식당엔 사람이 많진 않았음;;)

어차피 둘다 국민지원금이랑은 거리가 멀고, 저는 돈도 없어서, 추석 때까진 조용히 집에만 있으면서 냉장고 파먹기나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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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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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neat다이어트
  • 09.13 10:36
  • 빨리 백신 맞아야하는데 생각보다 안맞는 사람 많아요 울아들도 싫다네요 강요는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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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13 10:37
  • 저도 사실은 맞기 싫은데, 직장에서 대시보드 만들어서, 매일 접종자 미접종자, 접종예약일정 체크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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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9.13 09:46
  • 정말 홍양이 빨리와야 할텐데..
    몸 컨디션은 정말 오늘, 낼 하실꺼 같은데 넘 안하니 걱정이 크시겠어욤~ㅠ.ㅠ

    확실히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예전 같지는 않아서..너무 길어지다 보니 무뎌지기도 하고, 접종 2차까지 맞은 사람들 포함 모일 수 있는 인원이 오늘부터는 더 늘어 나는 것 같던데..
    아마도 지금부터 추석 지나고 나서 확진자들이 더거 나오지 않을까 살짝 예상해 보내욤!!
    그냥 우리 스스로가 조심 또 조심 하는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욤..그래도 걸리는 사람들 수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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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13 10:44
  • 사실 코시국에 밖에 나가 소비하고 다니는 게 잘못은 아니라 생각해요. 집에만 있으면 내수경제가 무너지니까요.. 대만처럼 거의 7개월 동안만이라도, 해외에서 유입을 철저히 막았으면 거리두기가 의미 있다고 할 지 몰라도.
    한국은 우리끼리 거리두기로 바이러스 물타기 해놓으면, 해외에서 계속 변종이 유입되었던 상황이라, 이제는 어차피 종식 안된다는 걸 다들 아니까 포기한 거 같아요.
    걸리면 나만 손해니까 조심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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