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침, 저녁 다이어트 식단이 습관화가 돼서 단백질은 원없이 챙겨먹는것 같다. 오히려 거기에서 뭔가를 덜어내는것이 힘들어졌다.
요즘에는 대사적응이 무서워서 적게먹는것을 오히려 더 무서워하고 오히려 의식적으로 더 챙겨먹으려는 경향이 다시 강해지고있다.
간식을 식사처럼 먹거나 야식을 먹는등의 행동을 하지않으면 양을 늘려먹는것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청국장가루를 건강때문에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하루 한스푼 챙겨먹고있다.
뭔가 대부분의 다른사람들이 고민하는것의 반대의 고민을 많이한다는 것이 이상하기도하다. 너무 배부른소리 같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