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9일
이날은 솔직히 잘 기억나지 않는다. 저녁은 햄버거와 치즈스틱으로 때웠다.
7월 10일
슈퍼맨 영화를 보고왔는데 나름 볼만했다.
이날은 빵을 폭식했다. 아직도 생크림빵과 초코스콘을 너무 좋아한다. 못먹으면 죽겠다는 아니지만 아직도 음식에 대한 추억은 남아있는 상태다.
7월 11일
다시 정신을 잡고 식단과 운동을 다시한다.
폭식했을때의 대처방법을 알고있으니 식단과 운동을 다시 관리하면서 기다리면 체중은 다시 돌아온다.
하지만 폭식은 1주일에 두번 이상 체중증가, 한번은 체중유지, 한 달에 두번 이내로 줄여야 체중감량이 가능할듯하다.
정말 외식할때 먹을게 떠오르지 않는다고 억지로 만들어내려는 노력을 하는것도 의외의 부작용을 부르는듯하다. 제일 무난한 것은 롯데리아인데 아무래도 다른음식들도 종류마다 담백하게 먹을수있는 외식메뉴들을 찾아야하나싶다. 억지로 참는것도 한계가 온느낌이다. (밥, 빵, 면 등등의 여러가지 종류의 음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