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의 급박한 다이어트를 끝내고 요요로 고생하다가 지금은 체지방 가득 낀 몸으로 돌아가서 슬퍼하고 있는 다이어터에요ㅠㅠ
처음 두세달동안엔 살을 빼야해서 먹지않아야한다는 생각에 온갖 강박으로 힘들었어요
그래서 술만 먹으면 고삐 풀리게 됐지요..ㅎㅎㅎ
그 새벽에 그 정신에 그렇게 먹고 있었다는걸 다음날에서야 기억해내고..ㅋㅋㅋㅋㅋㅋㅋ에휴
이제 여유를 가지면서 평생 가자는 마인드로 해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이런 간식들의 노예입니다 ㅠㅠ
좋은 기회주시면 건강하게 맛있게 먹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