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일기를 막 쓰기 시작했을때
얼마나먹었는지 대충짐작하며 일기를썼었는데
어느날 문득 진짜 나는 하루에 도대체 얼마나먹고있는걸까~?? 정확한칼로리가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저울을 사고싶단생각이 들던찰나에 친구가 선물해주었답니다~♡
선물로받은 저울로 무게를 재가며 하루 칼로리를 맞춰서 먹는다는것이 처음에는 너무귀찮기도했지만
막상 저울에 재보니 제가 생각하는 1인분과 100g은 현실과 너무도 달랐다는..
다른 현실감을 깨달은뒤 저울을 사용해가며 식사를 하기시작한지3개월정도지나고나니까
밖에서 밥을 먹을때에도 내가 어느정도 먹어야하는지 개념이 잡히기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보다는 훨씬 절제하는 식사를 할수있게되어가는중입니다ㅋㅋ
개념이 잡히기까지 사진많이찍어뒀어요
밖에서는 찍어둔사진보면서 음식무게에대해 개념을
잡아가는 연습은 지금도 하고있어요
저 사진도 어제 찍은거랍니다~
어제는 아침겸점심으로 밥을좀많이먹었어요
원래 1인분은 200그램이라는ㅋ
내가 얼만큼먹고있는지 대충이아니라
정확하게 알고나면 좀 줄이긴해야하는구나가
저절로들더라구요
저는 저울을통해 많은도움을받고있는중입니다~^^
다신님들♡화이팅♡
어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