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_today 댓글달았다가 지우고 도망간게 아니라 그 댓글을 쓴것도 기분이 나빠서 지운겁니다 읽으신 님께서도 기분 나쁘셨겠지만 글쓴저도 진짜 기분이 안좋은 글이거든요 누군가에게 날카로운 소리를 한다는건 본인 자신에게도 독이 되는 거니까 말입니다 내가 남 콕콕찔러 뭐하나 라는 불쾌함말입니다 스스로가 자신에게 의지가약하다라고 하는거 참 쉽게 하시는 말씀 맞습니다 가장비겁한 변명중에 하나니까요 위로라는 말 노력하는 분들 글 보면서 스스로 한번 받아보십시요 누군가에게 달라고만 하시지 말고 말입니다 네 댓글달았다 지운 저를 찾아낸 근성으로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힘들게 노력하시는 분들 글 읽다가 님의 글 읽었을때 제가 느꼈던 그 언짢음을 님께서 진짜 의지라는걸로 다욧을 하시게 된다면 아마도 이해하실날도 올겁니다 진심으로 님의 노력이 이어질수있길 바랍니다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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