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도 공휴일이라 주변에 여는 헬스장이 없었네요 ㅜㅜ
운동안하고 프로티니아를 먹기는 아쉬워서 하루 건너 뛰었습니다 ㅋㅋ
7일에 찾아보니 토일요일은 시립 체육센터가 운영하길래 처음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
데드리프트 스쿼트 벤치프레스 인클라인벤치프레스
숄더프레스 바벨컬 인클라인덤벨컬 컨센트레이션컬을
하고왔습니다. 운동순서도 없고 부위도 제멋대로였지만 😧
이틀간 운동안한걸 고려해서 기본운동 + 하고싶은운동을 섞어봤습니다🙄
운동하는 틈틈히 쉴때마다 프로티니아를 조금씩 마셨는데요 역시 마신후의 끈적함은 단백질음료라 있는것 같습니다🤔
운동을 두시간정도 하다보니 마칠때쯤은 프로티니아를 다마셔서 빈통에 물을 받아 마셔보니
친구가 단백질파우더 물에타서 먹을때 보던것처럼 거품이 생기더군요 😲😲
맛은 그냥물맛이었습니다 ㅋㅅㅋ 그래도 역시 일반음료가 아니라 단백질 음료가 맞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운동하면서 약간의 열량보충+플라시보 효과인지 오늘따라 운동하는데 힘이 덜들어서 평소보다 열심히 할수 있었습니다😆😆😆
운동 마치고 집에오는길에 빈통은 버리고와서 손이 무척 가벼웠습니다😮😮
운동하러 오가는길에 텀블러같은걸 들고다니는 분들을 생각해보면 절반은 가볍게 다닐수 있다는점
특히 운동마치고 빈손으로 돌아올수 있다는점이 매우 큰 장점같습니다 🖒🖒
비록 저녁에는 모임이있어서 식단은 망했지만 😭😭
술은 마시지 않았다는걸로 위안삼고 남은 8병 마시는 동안 최선을 다해봐야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