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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음료 프로티니아 체험 3~4일차☆

안녕하세용 팡팡입니다!
프로티니아 체험을 시작한지 벌써 4일차네요:D

3일차였던 어제는 사장님께서 평소보다 늦게 출근하라고 하셔서
출근 준비를 다 하고 써니레드와 함께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평소였으면 절대 일어나지않았을 일이에요ㅋㅋ..!
오전 시간이 비다니 잠이나 실컷 자고가자 이랬을텐데 올빼미인 제가 모닝 운동이라니, 별것 아닐지 모르겠지만 그래두 생각만했던 일을 해낸 제 자신한테 칭찬해주고 싶었어요ㅎㅎ

공원으로 걸어가는 길에도 관절이 덜 깨서 삐그덕거리는 것 같아서 괜히 지금 운동하는 건가 하며 후회했는데 몸이 조금 풀리니 그런 생각들이 싹 사라졌어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생각보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른 오전이라 뜨거운 햇볕도 없고 오히려 살랑살랑 선선하게 부는 바람을 맞으며 걸으니 정신이 번쩍들고 기분도 완전 상쾌해졌답니다😍

아침부터 근육도 풀어주고 동시에 단백질 섭취도 해주고~
운동 중에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점과 간편함이 프로티니아의 최대 장점인 것 같아요> <

몸을 제대로 풀어주고 알바와서 먹은 간식과 점심♡
반병정도 남겨온 써니레드도 일하는 중간중간 섭취해주었어요

몸에서 한번에 흡수하는 단백질 양은 한계가 있는데
적당한 간격을 두고 수시로 섭취하기 너무너무 편해요😀

말이 2~3시간 간격이지, 막상 닭가슴살이나 흰자 등으로 딱딱 시간맞춰서 단백질 섭취한다는 게 보통 일은 아니잖아요ㅠㅠ
계속 섭취하다보면 배도 불러서 먹기도 힘들구...
하지만 프로티니아는 그런 불편함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답니다😘

집에 와서 먹은 스니커즈가 맘에 걸려
실내싸이클도 40분 탔다는 건 안비밀이에요😂😂😂

프로티니아 4일차 어버이날!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일하는 동안은 저녁 만찬을 생각하며
프로티니아 반병과 잇슬림 미니밀로 버텼어요T.T

그래도 프로티니아가 물이나 다른 음료를 마셨을 때보다 허기짐이 덜해서 버티는데 아주 힘들단 생각은 못한 것 같아요'0'!

그리고 목빠지게 기다리던 저녁 시간..♡
어버이날이라구 부모님께 작은 선물을 드리면서 저녁 사드렸어요~
제 생각을 해주셔서 그나마 이른 시간에 먹을 수 있었답니다😂
어찌나 맛나던지ㅠㅠ 정말 입에서 녹는 줄 알았네요😂😂😂

내일 아침이면 마법도 제대로 시작할 것 같아요
이번주 내내 단 게 당기고 폭발하려는 식욕을 누르느라 힘들었는데 그냥 시작해버리고 잠잠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ㅠㅠㅠ
그래서인지 오늘 머리도 지끈지끈 몸도 젖은 것마냥 축 늘어지고...

덕분에 운동은 1/3정도 남은 써니레드와 함께
스트레칭 15분, 실내싸이클 45분 탔습니당ㅠ.ㅠ

주말동안 열심히 써니레드만 마셔서인지 요게 무슨 맛인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줄줄 흐를 정도로 과즙이 많은 복숭아를 먹는데 그 복숭아의 당도가 낮을 때 느껴지는 맛 있죠? 아주 약간은 떫게 느껴지는 맛이요~
써니레드가 딱 그 맛이에요! 물론 저만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단백질 음료라 그런지 끝맛이 살짝 떫떠름하거든요ㅎ.ㅎ
그래서 가장 유사하게 떠오르는 맛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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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도움되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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