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다시 태보시작하고 오후에 이번주부터 일도 시작했어요. 아침에 태보하기전 근력운동을 넘 빡세게 관장님이 시켜서 팔들기도 힘들더군요. 그래서 40분 스트레칭겸 근력운동만 하고 태보는 오늘 쉬었는데도 피곤해서 집에오니 저녁으로 식구들이 삼겹 먹자해서 갔는데 알밥 반공기에 달걀찜 3분의 1 그리고 삼겹 비계 다 떼어내고 한 8조각은 먹은거 같은데 비계 떼니 고기가 손톱만해서 상추에 파절이,콩나물 듬뿍 넣어 배채웠어요. 버피 70개하는 날이라 마저 30 하고 들어왔다니 졸음 쏟아지네요. 다이어트 중독되는건 아닌지....가끔 겁이 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