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셨네요!ㅎ
저 또한 의지박약인 다이어터입니다..
헬스pt 끊으면 카톡으로 식단조절도 도와주고 운동도 시키고 옆에서 잔소리를 해주던데.. 비싸죠ㅜㅜ
다신 하면서 운동은 할 줄 아는데 의지박약이라 일주일하고 그만두죠..
제가 지금 딱 이렇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트레이너처럼 잔소리 해주고 계획세워주고, 학창시절 쌤들처럼 숙제 검사 해주고!
그런 사람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옆에서 채찍질 해줘야 움직이는 타입인지라..)
요즘은 홈트레이닝 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들이 있죠.
그걸 이용하여 개인 운동을 하는 분들 중 의지가 약하신 분들을 위해
무.료 로 카톡 혹은 문자 트레이너 해드립니다.
사실 말이 트레이너지 조금 더 체계적인 다이어트 친구랄까요ㅎㅎ
무료란 의미는 다이어터분들을 통해 어떻게 트레이닝 하면 좋을지 정보를 얻기 위함이구요. 그 정보는 후에 구체적 사업화가 되었을때 다른 다이어터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죠?
가볍게 생각하면 다이어터 친구입니다.
1. 아침 점심 저녁 뭐 먹었는지 사진보내기
(안보내거나 계획과 다르면 잔소리가 있겠죠ㅎ 친구처럼 제 식단도 보내드릴때도 있겠죠.)
2. 하루 스케쥴 체크 하기
(그날 그날 활동량을 알기 위함입니다. 그에 따른 운동 처방도 나가겠죠?)
3. 운동량 체크하기
(24시간 언제든 그때그때 운동량을 보내는겁니다. 오전10시: 스쿼트20개 방금했어요! 오후2시: 점심먹고 잠깐 스쿼트 30개 했어요! 등등 시간날때 하시는 운동을 보내주시면 하루 통계를 내어 그 날 운동량을 알려드리고 마무리로 추가 운동량을 알려드립니다.)
4. 목표 세우기
(적정 수준에 맞는 목표를 세워드려요^^
예를 들어 저는 7월에 있는 친척 결혼식을 위해 다시 다이어트 돌입했습니다.)
5.!!! 식탐, 귀차니즘 타파 친구!
(갑자기 먹을게 막 땡기고! 퇴근 후 쇼파에 누으니 일어나기 싫을때! 운동 귀찮다.. 뭐가 먹고싶다 등등 연락을 보내면 그냥 말동무 해드립니다.ㅋㅋ 물론 잔소리 섞인 말동무겠죠ㅎㅎ)
저는 167에 65키로 나가는 28살 혼자사는 여자사람입니다.
몸매가 좋고, 멋진 전문 트레이너도 아닌데 이런 일을 하겠다는 이유는 제가 운동하면서 이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느꼈기 때문이죠. 외로울때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저는 식탐이 생기고 절제가 안됩니다. 이런 사람이 필요한데, 없으니 내가 한번 나와 같은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사람이 되보는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본것입니다.
현재 올린 글에 대해 절대 돈벌이 수단, 개인정보 취득 등 악용 할 의사 없습니다. 그냥 전 취준생 쩌리일 뿐이에요ㅜㅜㅜㅋㅋ
저 같은 의지박약!!
메신저 트레이너로 같이 이겨보시는거 어떠세요!^^
비밀댓글 남겨주세욥!ㅎ 카톡 라인 문자 등등 다양하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