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에 다신 가입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 햇습니다
워낙 의지도 약하고 귀가 얇아서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잠깐 뿐이라는거.. 양약 한약 보조제 반복하며 여러번 실패에 요요도 격었어요 그래서 그냥 생긴데로 살자 이렇게 살다가 죽자ㅋㅋ 그러고 살앗죠 그런데 82키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더이상 애기낳고 찐살이라는 변명도 나를 위로 할수없고 무엇보다 우리애기들이 나를 부끄러워 하지 않을까? 갑자기 그생각이 들더라구요
결심햇어요 빼자 정말빼자 진짜 빼야한다
이렇게 살다가 죽자가 아니라 이렇게 살다간 죽겟다 생각으로 뺏어요 밤낮이바뀐 저!식사시간 맞추기 너무 힘들엇어요 식단조절 잘못햇어요 그러다 나중엔 1일1식 도전 햇어요 전 1식이 딱 이더라구요 힘들지 않고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눈뜨고 스트레칭하고 가볍게 운동하고 식사해요 다른 다이어터분 보다 느리게 빠지는거 같지만 몸무게는6.3키로 빠졌습니다 물은 원래 많이 마시는 편이구요 탄소화물 중독이라 그게 젤 힘들엇어요 다이어트중 갑자기 이사하게 됫고 운동도 식단조절도 못햇어요 암튼
첫날시작이 82.4키로
그리고 어제 저녁 76키로네요
아직 한번더 앞자리가 바뀌는게 첫번째 목표긴한데 한달안엔 힘들것 같고 좀 더 천천히 건강하게 하려구요
한번더 힘을주세요 퐈이팅할수잇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