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적은 한달 후기 없어져 버렸어용ㅠ
저도 모르게 삭제를 해버린건지..
내 부끄러운 몸무게 공개로 도망을 간건지~ㅠ
짧게 적은글도 아니고..
여러 다신님들의 응원에 답도 못드렸는데..
흑ㅠ흑ㅠ
어제도 말씀 드렸듯이..
쑥쑥 빠지는 남편과 다르게..
다욧시작하고 계속 1~2키로만 감량되서..
의욕도 안생기고..그래서 포기하고싶고 짜증도났었는데..
그래서 ..폭식도 해버리기도 하고.
근데..전 다욧 시작부터 정체기가 바로 왔었나봐요~
한달정체되고 나서부터..하루에 400~500그램씩 빠지더니..오늘은 700그램이 빠졌어요~
3일만에 1.6키로가..빠지고..
오늘은 살빠졌다. 몸매 예뻐졌다는 얘기 까지 들었어요~
아호~~계속 요렇게만. 진행되길~^^
낼 뒷자리가 혹시나!호~~옥시나 바뀌면...
체중사진 투척할까 싶은데..ㅋ
그러길..기대하며~^^
정체기 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드릴려고 몇자적었어용~
다신님들 모두~즐다 행다 해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