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년이라고 맘잡고 1년 놀고 먹고 쉬었더니
10킬로가 불어버렸네요 ㅠㅠ
중간에 운동 하려다 잘못 하는 바람에 무릎이 고장나서 또다시 강제 휴가..ㅠㅠ
얼마 전에 원피스 입고 나갔다가 (임신)몇개월 째냐는 기사 말에 자극 받아서 다시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유산소만 하던 걸 웨이트 곁들여서 하니
미용수면 시간에 알아서 잠이 듭니다.
(동반자분 말씀으론 제가 기절을 해 있다고 하더군요)
3일째, 작심삼일 고비가 와서 운동 가볍게만 해주고 대신 밥도 간단히만 먹었어요.
식단조절까지 하면서 다욧하긴 처음이라 재밌네요 ㅎㅎ
이번엔 실패하지 않고 제대로 함 해보렵니다!!
6월에 가족들이랑 한국 가서 제주도 놀러가기로 했는데 그때까지 저 사진 속 예전의 나로 돌아가는게 목표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