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때문에. ㅠㅠ
체중계 보단 거울이랑 친해져야 한다지만 체중계를 무시할 순 없네요. 작년에 다이어트 성공해서 60에어 44kg까지 간적있어요. 20대 이후로 제일 적게나갔죠. 한참 등산에 미쳐있을 때요. 겨울이와 춥고 아이들 겨울 방학이라 3달을 운동을 포기 했더니 50kg까지 쪘네요. 맘잡고 47까지 빼려고 하는데 이놈의 체중계...어제 48.3까지 나와서 너무 좋았는데 오늘 아침엔 또 49.9 헉~ 완전 고무줄 몸무게예요. 고무줄 몸무게 해결 방법 아시는분 많게는 하루에 2kg 차이도 나요.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이러다 다이어트 포기하고 예전의 나로 돌아갈것 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