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부터 운동을 하다가 그만둔 케이스인데 그만두자마자 한 거의 6개월만에 20kg정도 찐 케이스 입니다.
그대로 방치한지 어느덧 4년, 다시 운동을 시작하려면 다시 원래 몸매로 돌아가야 하는데...지금 정신차려보니 제가 정말 사람들에게 돼지 치급을 받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러다보니 이제 음식만 보면 속이 울렁거리고 거부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죽을것같아서 숟가락을 들어서 먹기 시작하면 마치 사람들이 절보며 욕하고 있는 기분이에요.
하긴 45kg에서 거의 65kg이 되다보니까 패햐망상도 생기기 시작하고...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