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살은 떡볶이 살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거에요.
일주일에 5번은 먹었고요
술마신 다음날 해장도 떡볶이로 했어요.
그런데 다욧 시작하고 45일동안 못 먹었었는데 어제 인터넷보다가 우연히 묵볶이발견!
내일이 오기만 학수고대하며 잠들었지요.
그리고 오늘. 반신반의하면서 만들었어요
결과는 대박이에요
묵이 쫄깃한게 떡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어요.
양념이 칼로리가 좀 있지만 그대신 묵은 칼로리 엄청 낮잖아요~~^^
어묵도 뜨거운물에 살짝 튀겼어요.
저같이 떡볶이 도저히 끊기 어려우신분은 한번 도전해 보세요^^??
요 팬이 에그팬인데 제 위가 많이 줄었나봐요
반밖에 못먹고 남겼어요 저녁도 요거 먹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