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시간보다 한시간 일찍나가 공원 산책 했습니다♡
요즘 날이 너무 더워졌는데, 해도 기울무렵 그늘도 지고 시원한 프로티니아로 갈증을 해소하니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었어용😀
전신에 스멀스멀 열이 날만큼 몸을 풀고 본격적으로 요가를 시작하는데 덤벨을 이용한 근력 운동을 하는 날이였어요~
중간중간 숨도 차고 땡겨지는 근육도 너무 아팠지만, 그 힘든 도중 마시는 프로티니아는 정말 꿀맛이랍니다ㅠ.ㅠ
운동 도중 힘들고 지칠 때 먹는 프로티니아가 어느 때보다 가장 맛있게 느껴져요! 빠지려던 힘도 다시 쥐어짜서 운동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고용ㅎㅎ
오늘은 일 끝나자마자 친구랑 자전거 타러 갔어요'0'
실내싸이클만 탔지 요렇게 밖에서 타보는 건 진짜 오랜만이라 넘어질 뻔도 하고, 덕분에 몸에 힘도 꽉 들어가서 중심 잡느라 애썼답니다😂..!
슬슬 적응이 되니까 속도를 내서 스릴을 즐길 수 있었어요~
동네에 이렇게 따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는 것도 친구 덕에 첨 알았네요ㅎㅎ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운동하면서 프로티니아를 꺼냈답니다> <
친구는 포카리를 들고 왔더군요+_+
가만 볼 수 없어서 프로티니아를 나눠마시며 적극 권유했어요
제가 막 들떠서 효과를 설명하니까 처음엔 의심하는 눈초리더니 그 자리에서 같이 검색도 해보고 다른 곳의 후기들도 보면서 프로티니아의 효과들을 확실히 설명해주었지용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얼마나 즐겁게 탄건지, 운동 후에는 다리가 후들거려서 걷기도 힘들더라구요😅
이게 다 근육이 생기려는 거라면서 위로하구 있습니다ㅎㅅㅎ
내일이면 체험 마지막 날이에요ㅠㅠ
그 동안 몸무게도 쪼끔 감량이 있었답니다u///u
그럼 최종 후기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