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Q.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맘편히 2시간도 내맘대로 운동할수없는
2,4살 남매키우는 엄마라는 이 상황

오늘따라 잘자던애는 왜 30분마다 깨는지
자전거에서 수십번 일어났다 앉았다,,

신랑까지 속썩이고
게다가 생리중

어제는 넘 피곤해서 애들재우다 같이 잠들어
일어나니 새벽4시;;;
하루 휴식이라 생각하고 오늘두배로 해야지 했는데

이러니 넘 짜증나요
자전거 한시간타다 열받고 짜증나서
걍 내려왔네요

그때 냉장고에있던 초코아이스크림이 생각나고
다이어트시작 한달만에 첨 군것질?야식 먹었네요

매일매일 체중재고하는게
100그램이라도 쪄있음 스트레스받고
넘 조급해 했나봐요

생리끝남 황금기라니
그때를 노려보게요

자고싶은데 애가 안자네요
  • 4년전으로!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7)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꽃아짐
  • 03.29 10:25
  • 에고..
    애기가도움을안주네요..
    저희 둘째가
    6개월넘게 제품에서만 살앗어요
    내려놓자마자 폭풍울음..
    산후우울증으로힘든데 아기까지 그래서
    더힘들엇죠.. 그러다 한번 얼마나우나 보자햇어요
    하루내내 울더군요ㅠㅠ
    그다음날부터는 재워주지않아도
    뒹굴뒹굴하다 스스로자더라구요..
    고녀석 지금 숙제하네요ㅋㅋㅋ
  • 답글쓰기
지존
  • 하은엄마짱
  • 03.29 07:16
  • 저도 애기때문에 운동 하기가 힘들어요
    님보단 낫긴 하지만.. 그래서 저는
    운동량 신경 마니 안쓰고 식이조절에만
    집중ㅎㅎ 운동도 하긴 하지만요ㅠㅠ
    진짜 공감 되네요
  • 답글쓰기
다신
  • 쩡이꽁주
  • 03.29 06:41
  • 결혼해 애 있는 엄마들은 무한공감~
    저도 애를 키우고 있지만 다행히 커서 운동 제 맘대로 하고 있습니다만
    글에서 피곤함 짜증 속상함이 팍팍 느껴지네요ㅠㅠ
    그래도 할려고 맘 먹고 자전거 한시간씩 타시는거 보니 대단하세요
    짜증나는 맘 워워하시고
    날씨 좋은 오늘 잠깐 외출하시고 돌아와 힘내세요~^^
  • 답글쓰기
지존
  • 4년전으로!
  • 03.29 06:31
  • 주딩이 결혼전엔 왜 아줌마들은 자기관리안하고 저리살찌는지 왜저리옷도 후질근하게 입고다니는지 몰랐는데ㅜㅜ 제가 그러고있네요
    진짜 겪어보지않음 모르는거예요ㅜㅜ
  • 답글쓰기
지존
  • 4년전으로!
  • 03.29 06:30
  • 냥냥컁컁 그러게요 걍 주말인 오늘까지 걍 먹는거만 조절하고 쉬고 생리거의 끝나가니 낼부터다시 하려구요
    애는밤새 열나고 ㅜㅜ 난리도 아녔는데 6시부터 일어나서 노네요ㅜㅜ
  • 답글쓰기
다신
  • 주딩이
  • 03.29 06:29
  • 저도애들재우다가 제가잠들어서일어나보니 새벽3시네요ㅜㅜ 운동은 무슨~~진짜 엄마들은이쁜여자되기힘드네요~~ 이글에너무공감많이되네요
  • 답글쓰기
정석
  • 냥냥컁컁
  • 03.29 03:44
  • 읽는 것만으로 스트레스가 느껴져요. 정말 힘드실것같아요.저도 얼마전에 정말 짜증났거든요 운동하고싶어도 시간이 안되주는 상황..완전 스트레스 만땅. 근데 진짜 4년전님은 더하실듯
    . 날도 끼어있으니 끝날때까지는 좀 쉬시고 황금기땐 맘놓고 운동하실수 있었으면 좋겠어용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