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2시간도 내맘대로 운동할수없는
2,4살 남매키우는 엄마라는 이 상황
오늘따라 잘자던애는 왜 30분마다 깨는지
자전거에서 수십번 일어났다 앉았다,,
신랑까지 속썩이고
게다가 생리중
어제는 넘 피곤해서 애들재우다 같이 잠들어
일어나니 새벽4시;;;
하루 휴식이라 생각하고 오늘두배로 해야지 했는데
이러니 넘 짜증나요
자전거 한시간타다 열받고 짜증나서
걍 내려왔네요
그때 냉장고에있던 초코아이스크림이 생각나고
다이어트시작 한달만에 첨 군것질?야식 먹었네요
매일매일 체중재고하는게
100그램이라도 쪄있음 스트레스받고
넘 조급해 했나봐요
생리끝남 황금기라니
그때를 노려보게요
자고싶은데 애가 안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