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다이어트는 자신에 대한 사랑의 시작인 것 같아요. 남아있는 삶 동안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거지요. 전 평생 1000칼로리먹고 매일 800씩 운동으로 태우면서 평생 살 수 없으니 건강하게 천천히 빼자는 생각으로 생활자체를 바꾸고 있어요.식단 자체를 다 바꾸고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방향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물론 운동도 하긴 해요. 지금 식단조절 거의 한달째인데 거의 3킬로 가깝게 빠졌네요. 이렇게 다이어트 하니까 몸도 건강하고 먹는 거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고 무엇보다 자존감이 올라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