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까지 운동도하고 평소대로하다
주말에 여행을갔는데 가서 게장에 밥도 먹고
저녁에 고기파티에 회에 소라회에 소주 3병~4병
정도 먹고 일욜날 점심에 짬뽕을 배터지게 먹고
그냥 주말은 마음을 내려놨어요 토요일 구경다니느라 걸어다닌게 만보쯤되고요 일요일 월요일 운동아예안하고 어제 생선구이랑 된장찌게에 밥 가마솥밥 깨끗히 누룽지까지먹고
저녁에 운동도하기싫고 김치찌게 밥말아먹고 생라면 뿌셔먹고 삶은 고구마 두개에 우유까지
배터지게 먹었는데 당연히 3일동안 먹었으니 체중이 늘어나는게 당연하다 하고 오늘 아침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금요일 아침공복보다 더빠져있더라고요 체중에 신경쓸땐 자꾸 늘어나기만하더니 마음내려놨는데 더빠져있는게 신기하네요 이게 심리적으로 스트레쓰랑 연관이 있나요 ? 여기서 더내려놓으면 안되는거 알아요
목표체중 이제 1키로 남았네요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해야겠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