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 만나는날~ 서로 사는게 바빠 자주 못만나죠^^; 아침은 공복으로
가서 점심을 스시 맛집에서 초밥 15피스
알밥 반그릇 미니모빌 한그릇 그리구
파파이스 케이준 후렌치후라이 반봉지~(요건 식전에 넘배가 고파서)
후식으로 베스킨 쿠앤크 콘 하나까지~~
먹을땐 세상을 다 가진듯한 행복한 시간이였죠
ㅋㅋ 칼로리 계산해보니
세상에 1700칼로리~~
이제겨우 4월 이튿날인데 다이어리에 실패도장 찍히는게 싫어서 없는시간 쪼개고 쪼개서 운동2배로 늘려서 했어요 나를 자책하며 저녁은 굶고...ㅋㅋ 두근두근 아침에 일어나 체중 재보니
어제 아침 보다 200그람이 빠져있네요
어제 저녁 신랑의 맥주 제의도 거절하고
혼자뿌듯 크크.. 평소같음 에라 모르겠다 하고
술도 먹고했을텐데.. 다신 덕분에 멘탈이 강해집니다~~ 우리오늘도 같이 화이팅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