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사진엔 없지만 여기에 플레인 요플레 반개랑 헤즐넛커피 한잔 그리고 아몬드 한알 추가해서 305칼로리 먹었어요. 저녁을 여섯시전에 먹는 편이라 아침이면 배가 고파서라도 일찍 눈떠져 많이 먹는편입니다. 오늘 아침 48.5 키로...다들 그만 빼라고 하지만 미용 몸무게까지 가보는게 소원이라 아직 다이어트 진행중이구요. 가끔 철저하게 식단조절 해서 매일 기록하고 눈 뜨자마자 화장실가서 복부 찍어 확인해보고 운동 매일하고 그래서 십키로를 뺀 제 모습을 거울로 볼때마다 뿌듯합니다. 비오는데 어젠 산책도 못가고 스쿼트,런지 백개씩 크런치 이백개 레그레이즈 백개 못채우고 50개 하고 스트레칭 하고 잤어요. 오후에 비 안오면 저녁에 산책걷기 한시간 하러 나가보려구요. 불금의 유혹 모두들 떨쳐 버리시고 행복한 다이어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