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초에 48.1까지 내려갔다가 명절 이후 49대에서 계속 긴 정체기가 오더니 두달만에 뒷자리수가 바뀌었어요. 어느 정도 빠지면 정말 더이상 내려가기 힘들다기에 쭉 한달에 일키로씩 빠지다가 이월부터 안빠지고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오늘 아침 47.9 라 넘 좋아서 글 올려요. 따져보면 두달동안 총 200 그램 빠진건데도 눈물나게 기쁘네요. 계속 두달간 48~49대에서 오락가락 했거든요. 고지가 보입니다. 46까지 꼭 미용몸무게 만들어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