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는데 식이 조절이 안되요. 제가 몇키로 처럼 보이는지 진짜 궁금하거든요. 키는 162.5 전 진짜로 고민입니다. 제가 제자신은 보는 모습과 다른 사람들이 보는 모습이 다르 잖아요. 간단한 답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ㅠㅠ. 전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음...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 아닌데 그렇게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왜 고민을하시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는지... 전체적으로 늘씬하시고 운동을 많이 하시니까 탄탄해 보이시거든요. 팔이나 다리도 슬림하신데 ㅠ 똑같은 체중이더라도 운동과 근육으로 단련된 체형은 그렇지 않은 체형이랑 극과극인거 아시잖아요. 여기 다신 글 올라오는거 사진 올리시는거 보면서 저도 느꼈거든요. 눈바디!!!! 솔직히 뺄 살이 어디있으신건지. 날씬하시고 옷도 젊게 입으시니 초등생 둘 있는 맘으로 안보이세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게 다이어트 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