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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컷으로 다이어트 즐겁게 하고 싶어요.
다이어트 13일차입니다.
아직 정말 초보인데요..
어린 두 아이를 돌보며 하는 다이어트가 쉽지 않네요.
아직 말도 안 통하는 두 아이.
10분 운동짜리도 두 아이가 통곡하는 걸 방치하며..;;;
하게 되니 모든게 쉽지 않아요.
하지만 아직까진 이를 악 물고 하고 있습니다.
온전히 저만의 싸움이다보니 한번 무너지면 정말 난리날 것같아 겁도 납니다.
바로컷으로 조금 안심도 갖고 즐거운 다이어트를 꿈꿔보며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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