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비만에 우울감과 자존감에 빠져있던중 아는 언니를 통해 병원 다이어트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렇케 약으로 다이어트 유지 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이젠 그만 먹자고 맘속으로 맘을 먹었다가 약이 다떨어지면 나도 모르게 발길이 병원을 향하고 있습니다.
약으로 인해 살은 빠졌지만 안 먹으면 하루.이틀 다시 예전처럼 살이 찌는것같은 느낌이 들고 붓고 살찔까봐 다시 약을 먹습니다.
이젠 정말 그만 먹고 싶은데 맘처럼 잘안됩니다.
약으로 다이어트 한후로 이러다가 약많이 먹고 죽는건아닌가 하는 걱정도 생겼습니다.
살빼려다가 이게 뭔가 하는 생각도 들고. . .
체험단 모집사연보내기 창피해서 안하려고 했는데 약 만은 정알 그만 먹고 싶습니다.약으로 계속 유하면 내몸이 망가지는 걸 알면서도 안먹으면 다시 살찔것같습니다.
누구한테 이런 사연 말도 못하고 했는데
오늘 아침 잠에서 깼는데 핸폰안에 다신어플이 있어서 버튼을 누르는순간 쉐이크체험단 광고가 눈에들어왔습니다.
다이어트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글 올려봄니다.
요번기회에 약도 그만 먹고 건강한 다이어트 시작할수있게 제발 절 도와주세요.
이번기회를 통해 건강하고 당당하게 내몸을 지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