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원점으로 돌아왔어요ㅠㅡㅠ
토욜 아침 공복무게가 50.9였는데
토욜 점심부터 먹방 시작해서
저녁엔 소식하긴 했지만
일욜에도 빵과 과자 앞에서 폭주했네요ㅠㅠ
그랬더니 무게가 저렇게..
제 몸은 참 솔직하네요.
체지방과 근육량 나오는 체중계를 쓰다보니
고민에 빠지네요.
잘 먹으면서 운동하면 근력 무지 붙고요,
체지방도 조금 빠져요.
그러나 체중은 늘고요ㅠㅠ
쬐끔 먹으면서 운동하니
체지방, 근육, 체중 다 빠지고요.
근손실이 많네요.
단기간으로 체중부터 먼저 줄여놓고
근력으로 다질 것인가,
아니면 장기간으로 잘먹으며 세마리 토끼
다 한꺼번에 잡을 것인가.
그게 문제네요ㅎㅎ
뷔페는 안갔는데
뷔페 갔던 주랑 비슷하게 늘었네요.
저질탄수화물인 빵과 과자 튀김류 때문인가봐요..
먹고 나서 자전거 끌고 한강까지
허벅지 터져라 달렸는데도
그담날 체중 늘어있고ㅜㅜ
어제는 저녁부터 스킵했어요.
특별한 운동 안한 대신
많이 걷고 때도 밀고ㅋㅋㅋ
간만에 반신욕하니 뭉친 근육이
시원하게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강추♡♡♡
휴휴 여튼,
반성하며 지금 실내사이클 타고 있어요ㅎ
내일까진 되돌려놔야죠.
어떻게 내려간 50대인데ㅠㅡㅠ
근력운동 계속 하긴 하지만
수치 올리는 건 40대 도달하면
집중적으로 해야겠어요.
오늘도 화이팅팅팅~♡♡♡
음? 이 사진은 위로 안옮겨지네요ㅡㅡ;; 하하;;;
때밀기 한시간 284칼로리..
걷기 한시간 보다 쎄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