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자기야, 26인치야? 아니 허리말고 허벅지
한국사람은 밥심이라고 저도 밥 참 좋아하는데요
언제나 밥은 주걱으로 두어번 크게 밥그릇에 산을 쌓아 먹다보니 제 배에도 산이 형성 되어버렸네요

그럼에도 밥을 포기할수 없는게 한국인이라서 일까요?
아침 저녁 토마토니 오이니 씹어대지만 점심만큼은 고슬고슬한 밥을 꼭 챙겨먹는답니다
덕분에 체지방이라는 분께서는 점심밥에 의존하며 제 몸에서 착실히 거주중이시죠

바지를 입었을 때 바지 옆으로 툭! 튀어나오는 지방 때문에 수치사 할 뻔 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나름 빼보겠다고 열심히 채소 먹는건데 탄수화물이 대체 뭐라고 그렇게 날 유혹하는지

앉아만 있으면 가슴보다 더 나온 배가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비록 가슴은 더이상 수습 할 수 없지만.. 제 뱃살은 어떻게 수습 해 주실 수 없을까요?
저도 그 크롭티라는것 좀 어디 한번 입어봅시다 도와주세요~
  • 턱살 자비 좀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