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어느덧 3개월하고 좀더 됬네요ㅎㅎ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그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지조차 모르겠지만
마주칠때마다 앞에선 내모습이 너무 초라하고 창피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죠ㅜ
72kg이 넘은후 체중계에 서지 않았는데
지금 56kg이 되었습니다
짠하고 나타나고싶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나서 은둔형 운동자(?) 다이어터가 되었는데
빨리 다이어트가 끝나고 다시만날 그날이 다가왔으면 좋겠네요ㅎ 생각만해도 설레서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제 새로운 모습을 좋아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꼭 모두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지만 노력하면 불가능할것만 같던 일도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