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키로대에서 500~600칼로리대 먹구
열흘동안 정체기였습니다.
사실700~800먹는데
정체기 들어서면서 성질이나서....
전 열받으면 오기가ㅋ
그러다 300~400칼로리로 4일동안 먹었더니 2키로가 훌쩍 빠지더군요.
일부로 안먹은게 아니라 바빠서 못먹었습니다.
아침9시부터~밤11시까지
쉬지도 못하고 일하느라...
체중도 7~8일에 1키로 빠지는데
4일에2키로 빠지니 먹기가 싫어집니다.
네. 압니다. 단식많이 해봤고,
요요는 무섭지 않으나 건강땜에...
기초대사량 낮아지는것보다 면연력 떨어지는게
더 무섭습니다. 다요트한지 석달이 지나니
슬슬 스트레스가 옵니다.
단기로 2주만 300칼로리 먹어서
40키로대로 진입을 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요요걱정안합니다.
2주만인데 몸이 많이 축날까요?
참고로 전 기초대사량이 남들보다 현저히 낮습니다.
저혈압에 몸도차고 심장박동도 약하고
맥도 저질입니다.
그래서 소식으로 버티기는 무리없는데..
건강은 자신하는게 아니라...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