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신랑밖에없어요
어제 저 우수체험떨어지고 속상해하는날보고
"열심히했는데 생각하는게 틀린가보다"
이한마디와 어깨토닥이 다였는데
ㅋ아침에 출근함서 지갑꺼내더니
ㅋㅋ요렇게 세종대왕님을 제품에 안기고 가시네요~~~
ㅎㅎㅎ맛있는거 사먹으라던가‥옷하나사라던가
어떤말도 하지않고 그저 한번 씩~~웃어주고는^^♥♥
ㅋㅋ완전 좋죠 울신랑~~~
내가 요런맛에 지금까지도 좋아한다니까요~~
사람녹이는 언변이나 선물‥그리고 이벤트~~
이런건 평생 없었지만 잔잔하게 마음쓰는 모습이 이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