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는 성공했으나.. 저녁에 많이 먹은 관계로 속은 부대끼고 기분도 가라앉고 힘드네요ㅠㅜ
전 배부르면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우울하다고 해야하나.. 불안하기도 하고...........
배고프면 허기가져서 먹을 걸 생각하면서도 기분은 좋은데.... 배부르면 짜증에 불안하고 우울하고 기분이 완전 가라앉는 거 같아요.. 지금이 딱 그러하네요..
아이들끼리 밥 먹게 챙겨주고 말 껄..... 옆에서 골고루 반찬 챙겨준답시고 젓가락들었던 제 손이 원망스러워요ㅠㅜㅠ
주말도 너무 먹어서 힘들구만.... 아침부터 두시간 걸었던게... 저녁식사로 물거품이 됐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