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정말 끔찍한 머피의 법칙의 연속...
역시나 이번에도 스트레스는 먹는 걸로 풀었어요..
정말 돼지처럼 우걱우걱 ㅠㅠ
어제밤 12시에 힐링캠프 보면서 비빔밥 쓱쓱 비벼 먹으면서 눈물흘리고..
맥주에 꿀땅콩에 수미칩 허니머스타드랑 질러 육포까지...
그리고 나서 자리에 누우면서..
다신 접어야 겠다.. 의욕도 상실되고 모든게 귀찮고.. 사는 것도 바쁜데...
그런데..
오늘 아침 만보기땜에 다신앱을 켰는데...(다신앱 활동은 안해도 만보 걷기는 계속 하려는 생각으로 ^^*)
어우.. 랭크가 훅 올라가 있긔 ㅡㅡ;;;
그걸 보니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샘솟고 동기부여가 팍팍 되네요..
다시 정신 차리고..
아침은 제가 사랑하는 던킨 모닝밀과 커피로 시작하고.. 으쌰 으쌰 다시 달려 보렵니다~
전국의 직장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