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외로 운동 나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조깅이나 산책 전에 간단히 해주면 전신이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는 자세들을 알려드릴게요. 운동 전 워밍업해보세요!

<첫 번째 자세>

- 다리는 어깨 넓이로 서서 왼쪽 팔을 반대쪽 가슴 앞쪽에 둔다.

- 코로 내쉬는 호흡에 오른쪽 팔꿈치가 왼쪽 팔을 걸어서 왼팔을 가슴과 점차 가까이 둔다.

- 천천히 시선을 왼쪽(팔과 반대쪽)으로 둔다.

- 천천히 호흡(들숨과 날숨)하며, 지그시 어깨 등 뒤의 시원한 자극을 느낀다.

자세 유지: 2분 양쪽 반복 3회

<두번째 자세>

- 두 손을 깍지 낀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향하게 한다.

- 코로 호흡을 마시고,내쉬는 호흡에점차 두 팔이 오른쪽 방향으로 회전한다.

- 시선은 팔과 반대 방향을 향하게 왼쪽을 바라본다. 뒷목 경추까지 시원해지는 걸 느끼게 된다.

자세 유지: 1분 30초 양쪽 반복 3회

<세번째 자세>

- 두 번째 자세의 깍지 낀 손을 하늘 위로 번쩍 든다.

- 시선은 하늘을 향하게 둔다.

- 숨을 마시고, 내쉬며 천천히 팔과 어깨가귀 뒤쪽으로 넘어가게 한다. 굽은 등, 어깨가시원하게 펴진다.

자세 유지: 1분 3세트

<네번째 자세>

- 두 발을 모으고 선다.

-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 발꿈치를 뒤쪽 엉덩이 골반과 가까워지게 둔다.

- 두 손이 허리 뒤로 넘어가 오른쪽 발 등을 감싸준다.

- 천천히 호흡을 마시고, 내쉬는 호흡에 발을 골반 엉덩이 뒤쪽과 가깝게 해준다. 허벅지 앞 부분이 시원하게 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