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한끼에 밥 한공기. 많이 먹으면 두공기 이상도 먹는데요. 먹고싶은건 먹어가며 특별히 식단관리를 하진 않았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식사량이 줄었네요. 엊저녁부터 된장찌개가 땡겨서 두부 버섯 듬뿍 넣어 차렸는데 밥 한공기를 다 못먹고 조금 남겼어요. 운동한다고 시간 조절해가며 먹은게 두서없이 먹어대던 식습관이 조금이나마 고쳐진건가 싶어요. 폭식만은 하지말자 다짐하고 오늘 하루 마무리 합니다~^^
심쿵 심쿵 그쵸? 첨엔 스스로 너무 조이고 채찍질하면서 정신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각박하게 만들었는데 그러다보니 더 하기싫어지고 운동에 운 자만 들어도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렇게 까지 하고싶진 않네요 ㅜㅜ 식욕이 있다는건 내 몸이 살아움직이고 있다는 얘기!! 입의 즐거움도 몸의 탄력도 즐겨봐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