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Q.정말 짜증이 나네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학교 6년 생활. 2학년 때부터 또래보다 키도 컸고 몸도 컸었어요. 그 때부터 돼지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게 6학년인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구요. 남자애들이 저만 보면 넌 살 좀 빼야해, 돼지 등등 놀려대요 무시하려 했지만요...... 그게 사실 생각보다 힘듭니다..
근데 제가 살 찐게 죄인가요? 빨리 빼고 싶습니다.. 애들이 너무 놀려서 애들을 때리면 결국에는 때린 저만 혼났습니다. 빨리 빼고 싶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학원 때문에 6시 이후 단식도 불가능하고 여러모로 조건이 안 맞습니다. 단기간에 뺄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나뺄거다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6)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초보
  • 나뺄거다
  • 04.24 14:28
  • ll블루베리ll 감사합니다!!
  • 답글쓰기
초보
  • 나뺄거다
  • 04.24 14:27
  • 스트로베리요거트 감사합니다ㅜㅜ
  • 답글쓰기
초보
  • 나뺄거다
  • 04.24 14:27
  • 완이엄마 감사합니다ㅠㅠ
  • 답글쓰기
초보
  • 완이엄마
  • 04.24 09:40
  • 저도 제가 개인적으로 과외하는 친구들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제가 갈때마다 과일이든 다 내놓아주시더라구요^^; 제가 다이어트시작하면서 중1학생에게 쌤다이어트한다~ 하니 자기도 한다며 부모님께 상담받았더라구요^^; 지금 상황에선 부모님께 엄마 나 다이어트한다. 식단좀잘챙겨달라 한다면 부모님은 니가뺄살이어딨냐.많이먹어야잘큰다 하실거에요ㅎㅎ 그럼 부모님께 함께 나가서 걷기라도 하자하세요 ! 혼자해라고하신다면 학원가고 마칠때 걸어오시거나 혼자 집에서라도 운동하시는게 나을꺼에요 :)
  • 답글쓰기
지존
  • ll블루베리ll
  • 04.24 00:12
  • 제가 가르치는 6학년 여자아이도 요즘 다엿하는데 군것질 끊고 저녁은 6시전에 조금 먹고(제가 관리) 집가면 108배해요 아버님도 협조적이시고. 그러니 점점 빠지더라구요~
  • 답글쓰기
정석
  • 은과나무
  • 04.23 23:27
  • 36살인 제가보기엔 어린친구이지만 나름 정말 걱정되고 화가 많이 나겠어요. 성인이라면 스스로 먹을것을 결정하고 운동을 해나갈 시간을 맞출수 있겠지만. 아직 부모님 말씀에 순종할 나이이기때문에 먹는것과 운동할시간 정하는것이 문제가 되겠군요. 학원다니랴 학교숙제하랴 피곤하겠구요. 음. 이문제를 진심으로 부모님과 상의해서 운동시간을 만들던지 먹는것을 달리해보세요. 의지가 있다면 분명 살도 뺄수 있을것입니다. 힘내세요. 힘든세상을 살기위해 노력하는게 보여요. 마음을 강하며 유연하게 갖도록 자신의 내면과 이야기해보세요. 화이팅 어린친구!!!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