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꽂힌 점심.
아침은 사과와 완숙토마토로 해결했구요,
밥은 밖에서 먹어여만 하는 상황인데-
학식이 너무 짜서, 아니 학식이라기 보다 거의 모든 음식점 음식이 지금 제 입에 짜서 싸들고 다니는 편이에요. 친구랑 같이 먹을 때가 제일 힘들구요;;
청양고추 듬뿍 넣으니 칼칼하고 좋네요
잔멸치볶음이랑 집에서 구운 김을 잡곡밥에 섞은건데 몇 일 내도록 이걸로 점심 해결해요 :-)
저녁엔 제가 좋아하는 -기름없이 바삭구운 통밀식빵, 삶은계란, 한줌견과 먹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