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5키로 뺐습니다. 더 뺐을수도 있는데 70kg이후부터 몸무게 안쟀어요.내년에 결혼하게 되서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셀카만 찍다보니 많이 찐줄 몰랐는데요. 남들이 찍어준 전신샷보고 살이ㅠ많이찐걸 알았습니다.
무엇보다 남친이 제 몸무게랑 비슷해지고있어서 ㅠㅡㅠ 두려움을 느끼고 시작합니다.
잔티젠만 7개월간 의존했는데... 4kg 효과는 봤지만 7개월 이후에 몸무게 변화가 없어서 엊그제 부터
운동 시작했습니다. 다신트레이너깔고 쉬운것만 골라하고있지만요 ;;;;;;;;;밥많이먹음 68~밥굶으면 66을 왔다갔다 했어요.... 3일 운동했더니 65.3kg이 됬네요. 밥을 반공기 먹기때문에 먹는것도 별로 없는데 30대라서 굶어도 살이 안빠지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칼로리 맞춰먹을라고 일기쓰면서 깨닳았습니다. 몬가 많이 주서먹었구나 ;;;;;;;;
이제부터 시작이네여...목표는 6월에 58.kg만들고
초등학교 6학년 이후로 55키로가 된적이 없는데
8월까지 53만들려구요. 이대로 내년 7월까지 유지가 목표입니다. 몸무게가 안빠지거 라도
치마 s입고 위에 m입으면 성공이라고 할껍니다.라인좀 이뻐져서 아무옷이나 입어도 이쁘고 싶어요 ㅠㅡㅜ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