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드셔보신분을 위한 간단평. 지극히 개인 취향이에요.
전 호주 살아요. 저지방 우유외에 시도해 본적 없는데 여기선 이런 종류 디게 많이 팔거든요.아몬드유 다신님들이 많이 드시는 것 같아 함 시도해 봅니다.
짜잔 아몬드 캐슈넛 언스위튼드... 여러제품 중 이게 칼로리가 젤 낮네요. 250에 38 칼로리
한국에선 작은 사이즈가 나오나 본데 여기서는 못 찾겠어서 일단 하나 사봅니다. 1리터.... 한화로 약 2500원 정도 하네요.왠지 맛이 없을 듯한 불안한 느낌... 우유에 비해 칼로리가 낮다던데 우유에 비해 단백질도 낮네요.
칼슘 보충 으로는 아주 좋으나 단백질을 충당하지는 못하겠어요. 배고플 때 칼슘 보충할 겸 간식으로 딱 좋겠어요....
맛은 생각보다 무지 고소한데 단맛과 짠맛이 없으니 아몬드 기름 짜먹는 느끼한 기분... 다음에 언스위튼드는 사양이요. 왠지 소금 뿌리면 콩국수 국물맛이 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번에 바나나맛 초코맛 체험단 하던데 좀 단 맛이 돌면 디게 맛있을 것 같아요. 여기서도 출시했음 좋겠네요.
담엔 비타소이도 함 먹어보게요.